민요대잔치

시군민 위안 민요대잔치가 10월 1일 온양온천국교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예총 온양아산지부와 온양유선방송에서 주최하는 민요대잔치는 이날 체육대회가 끝나는 오후 5시경부터 열리게 되는데 사회는 연예인 이방과 사또가 맞게 된다.

또한 인간문화재 이은주, 이은관씨 등이 출연, 경기민요, 서도민요 등을 노래하며, 엿장수 가위춤으로 알려진 윤팔로씨도 출연하게 된다.

이밖에도 국악인 이옥진씨와 김정옥씨, 윤희선(거산국교), 정국희(온양국교), 순천향대동아리 민속연구회 등이 출연, 장타령, 각설이타령, 승무, 사물놀이 등 흥겨운 한때를 마련하게 된다.

온양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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